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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공격수였던 웨인 루니(32,DC유나이티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옹호하면서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루니는 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비판 받고 있는 걸 안다. 그러나 전에도 말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선수들이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의 위기다. 무리뉴 감독과 선수단의 불화와 성적 부진이 겹쳤다.
지난 주말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며 기사회생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영국 현지에선 여전히 무리뉴의 경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지만 루니는 무리뉴 감독에게 신뢰를 보였다. 그는 “무리뉴는 언론의 쉬운 타킷이다. 선수들이 분발해야 한다”며 “감독이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결국 경기장 위에서 뛰는 건 선수다”고 일침을 가했다.
에버턴 출신으로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낸 루니는 지난 2017년 미국 프로축구에 진출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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