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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HAPPYJIMINDAY from James Rodriguez!'라는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한글로 '#지민_널만나고_사소한건없었다'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걸었다.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67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트린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남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포르투(포르투갈) 모나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유럽 명문구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평가전을 위해 방한해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 = 바이에른 뮌헨 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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