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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알쓸신잡3’의 유시민 작가가 앞으로 공직에 나갈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회원카페 '한다'에서 이해찬 이사장 이임식과 유시민 신임 이사장 취임식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유 작가는 “내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연대를 확장하겠다”며 “봉하마을과 서울 노무현센터 건립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쓰는 시간을 줄여 이사장 직을 수행하겠다”면서 “앞으로 절대 공직에 나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유 작가의 정계복귀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그러나 유 작가는 이날 일각의 추측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으면서 논란을 불식시켰다.
[사진 = YTN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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