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팬클럽 창단식 '명랑금동회' 무대 도중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과 신곡 '들어봐줄래'를 기습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싱그럽고 청량미를 발산하던 기존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
지난 7월 첫 번째 싱글앨범 '골드니스'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 앞세워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라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설명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