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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울버린’ 휴 잭맨(49)이 부인 데보라 리 퍼니스(61)와 ‘잉꼬부부’다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화려한 신부와 함께 멋진 저녁을 고대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환한 웃음을 선보이며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선보였다.
해외 네티즌들은 “멋진 커플” “두 사람 모두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 잭맨은 ‘로건’을 끝으로 ‘울버린’에서 은퇴를 선언했으며, ‘위대한 쇼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휴 잭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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