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2019시즌 GS칼텍스의 시즌티켓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전 10시 예매 오픈 이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전경기권이 핫 이슈다. 2018-2019 도드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티켓을 판매 중인 GS칼텍스는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확인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판매되고 있는 시즌티켓은 전경기권(7만원)과 5경기권(3만원)의 두 가지 형태로 GS칼텍스의 홈경기장인 장충체육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전경기권 구매자에게는 구단 레플리카 유니폼과 고급 뱃지가 지급되고, 5경기권은 에코백과 고급 뱃지가 지급된다.
한편 GS칼텍스는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홈경기 개막전 예매를 16일 오전 10시에 시작했고, 예매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석은 매진됐다. GS칼텍스의 시즌 티켓 및 일반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GS칼텍스 배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 = GS칼텍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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