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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이무송이 원조 뇌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17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가수 이무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은 '원조 뇌섹남'으로 미국 대학 의예과에 입학했던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어느 순간 '사는 게 뭔지'가 떴다. 그러면서 가수 활동 중 노사연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럼 의사가 될 뻔한 거냐"고 물었고, 이무송은 "노래가 안 떴으면 의사를 했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선은 이무송에 "아이 교육에 있어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았을 거 같다"고 물었고, 이무송은 "아이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했다"며 교육법을 전수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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