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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남경(김선아)이 절친인 가수 겸 연기자 설리를 향해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리상점'의 방영일까지 6일이 남은 것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리와 함께 등장한 남경은 "다른 사람들이 설리의 이런 모습은 꼭 알았으면 좋겠다는 한 가지가 있냐"는 질문에 "진짜 착하고 순수한데 악플이 많이 달리면 속상하다. 저도 악플 다 본다. 친구인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보였다.
그러면서 남경은 "그리고 친구니까 같이 욕먹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듣던 설리는 멋쩍은 듯 "미안하다. 내가 잘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속상해하며 "악플은 제발 신경 쓰지 말아라", "악플다는 사람들이 나쁜 것", "설리가 미안해할 일이 아니다"며 위로했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로 변신해 직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공개된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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