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라인의 김창환 회장이 소속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에게 폭언을, 소속 프로듀서 A씨는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엑스포츠뉴스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들었으며 소속 프로듀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프로듀서 A씨가 멤버들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야구 방망이, 쇠 마이크 대 등으로 폭력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 멤버의 목에 기타줄을 감고 연주를 틀릴 때마다 조르는 등 비상식적인 폭력 행위와 욕설 등을 했다고.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는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인만큼 데뷔 전부터 지속된 폭언과 폭행 등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라인 측은 18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