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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다이어트 중임을 전했다.
루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일 성수기 부분다이어트 도전 중. 특정부분 다이어트를 해보며 자연스럽게 식단을 지키게 되고, 먹고 싶은 것은 조꼼만~~!! 대신 배고플 땐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주면서 몸에 발란스를 맞춰갔더니 10일 만에 체중감량 -4.6kg! 목표체중까지 -4키로 남았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눈에 띄게 잘록해진 루루 허리라인 기대하시라. 특히 등라인. 다이어트하면 예쁜 옷들이 더 눈에 오는 건 어쩔 수 없는 듯"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두꺼운 패딩을 착용해 직접적으로 다이어트 몸매를 과시하지는 않았으나, 이전과 달리 더욱 야위어진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이어트 안 해도 예쁘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 등 안타까운 마음과 응원의 목소리를 함께 보내고 있다.
한편, 루나는 최근 컴백한 가수 낙준(버나드박)의 'Still'을 지원사격하며 감성을 더한 바 있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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