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베테랑 장원삼, 삼성에 방출 요청…“선수 앞길 위해 수용”

시간2018-10-18 15:53:44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베테랑투수 장원삼(35)이 새로운 팀에서의 재기를 노린다. 삼성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장원삼이 이적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로 했다.

장원삼은 최근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에 방출을 요청했고, 삼성 역시 장원삼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무대에 데뷔,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장원삼은 2010년부터 삼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삼성은 2008년 11월에도 히어로즈로부터 장원삼 영입을 추진했지만, KBO의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인연이 다소 미뤄졌다.

장원삼은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후 꾸준히 활약해왔다. 총 5차례 두 자리 승수를 따내는 등 삼성이 2010년대 왕조를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346경기 121승 93패 1세이브 9홀드 평균 자책점 4.17.

하지만 2018시즌에는 8경기 3승 1패 평균 자책점 6.16에 그쳤다. 지난 5월 5일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며 기대감을 심어줬지만, 6월 9일 LG 트윈스전 이후에는 1군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왼쪽 무릎 미세 염증으로 인한 재활을 소화했던 탓이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후반기 들어 “최근 재활을 재개했지만, 아직 몸 상태에 대해 논할 단계가 아니다.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끝난 이후 상태를 체크하고, 생각해봐야 할 사안이다. 불펜투수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장)원삼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라고 견해를 전하기도 했다.

시즌 마무리가 유쾌하지 않았던 장원삼은 타 팀에서의 재기를 희망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장원삼이 방출을 요청한 것에 대해 “선수 스스로도 팀이 젊은 선수를 육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조금 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팀에서 뛰는 것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 삼성은 2018시즌에 최충연, 양창섭, 최채흥 등 젊은 투수들이 잠재력을 보여줬다. 마운드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셈이다.

삼성 관계자는 “장원삼이 그동안 팀에 크게 공헌했던 선수인 만큼, 선수의 앞길을 위해 방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장원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