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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이민아가 교복을 입고 여행을 떠났다.
이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가 해준 특별한 이벤트로 거의 10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 교토여행이 아니라 지하철여행을 한 것처럼 힘들지만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채 일본 교토를 여행 중인 이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2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민아는 일본 고베 아이낙 소속하고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민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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