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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고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가 에당 아자르(첼시) 영입에 가레스 베일을 활용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현금에 베일을 더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뒤 위기에 빠졌다. 시즌 초반에는 베일과 카림 벤제마가 활약하며 공백을 메우는 듯 했지만, 이내 두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지며 적신호가 켜졌다.
올 시즌 현재 레알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4위다. 1위 세비야(승점16)와의 승점 차가 2점 밖에 나지 않지만, 선수 보강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결국 올 겨울 이적시장에 레알 마드리드가 움직일 작정이다. 유럽 현지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1순위’로 아자르를 꼽고 있다.
아자르는 최근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나의 꿈이었다”며 이적 가능성을 내비쳤다. 첼시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현금에 가레스 베일까지 더하는 방식으로 아자르 영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물론 쉽지만은 않다. 첼시가 시즌 도중에 아자르를 내줄 가능성은 낮다. 또한 베일이 트레이드에 가까운 이적에 동의할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확실한 건 레알이 아자르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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