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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박나래가 김종민의 여행 준비에 수작을 의심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황미나의 연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홀로 쇼핑에 나선 김종민은 직원에 "연인끼리 여행 갈 수 있는 아이템이 있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벌써 여행을 가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나래는 "너무 김칫국 마시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한해는 "미리 사두고 이걸 빌미로 여행을 가자고 하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어 직원은 김종민에 "어디로 여행을 가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섬 쪽으로 간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김종민 씨 옛날처럼 섬에 가면 배가 끊기고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니냐"며 의심했고, 김정민은 "썸 탈 땐 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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