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미얀마 역술가, 이상엽에 "결혼 두 번 하는 팔자" 폭소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상엽의 손금이 결혼을 두 번 해야 하는 팔자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무확행'(이하 '무확행')에서는 미얀마서 손금을 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가는 이상엽의 손금에 "27살 때부터 성공궤도에 진입했다. 상승곡선을 타고 있고, 42세에 스타덤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어 역술가는 "이 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성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하는 팔자다"라고 덧붙였고, 이상엽은 역술가에 "언제쯤 사랑을 만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미혼인 이상엽에 "37살에 결혼운이 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일 수도 있다"며 "그런데 손금을 보니 결혼을 두 번 해야 하는 팔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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