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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명세빈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명세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루비와함께 #산책다녀왔어요 #얼굴도네발도깨끗하게씻고 #간식을먹고 #언니들을쳐다보고있네요 #행복한루비 #난미루언닌데 #미루야보구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플을 이용해 귀여움을 한껏 발산 중인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5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 16일 글로벌 패션 아티스트 '메간 헤스 아이코닉전'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 = 명세빈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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