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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이유, 크러쉬, 자이언티, 양다일 등 솔로가수들이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유의 신곡 '삐삐'는 19일 오전 7시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3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의 '삐삐'는 지난 10일 발매 이후 차트 1위 올킬을 보여주며 '음원퀸'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까지 다수의 차트 1위를 유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이어 크러쉬의 신곡 '넌'은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차트서 1위를 했다. 이어 자이언티의 '멋지게 인사하는 법'은 소리바다에서 1위를, 양다일의 '고백'은 몽키3뮤직서 1위를 했다.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의 1위에 오른 가수들의 음악 장르는 제각각이지만 이들 모두 솔로 가수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과 엠넷 '쇼미더머니'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을 음원차트에서 솔로가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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