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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앤트맨’ 시리즈에서 초대 앤트맨 행크 핌 박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마이클 더글라스가 ‘어벤져스4’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On Air With Ryan Seacrest (h/t Reddit)’에 출연해 “양자영역은 ‘어벤져스4’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양자 영역이란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축소됨에 따라 시간과 공간에 대한 모든 개념이 사라지는 곳을 의미한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자세하게 소개된 바 있다.
마블팬들은 살아남은 히어로들이 양자영역을 이용해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와 대결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과연 양자영역이 ‘어벤져스4’에서 어떻게 묘사되고, 히어로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용할지 주목된다.
2019년 5월 3일 개봉.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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