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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와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만났다.
존 레전드와 웬디의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는 오늘(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신곡 '리튼 인 더 스타스'는 잔잔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R&B 발라드 곡으로, 존 레전드와 웬디의 감성 하모니를 만날 수 있으며,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친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웬디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했던 아티스트분과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같이 노래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컬래버레이션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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