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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태권도원을 운영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은 "2018년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입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고 18일 밝혔다.
먼저 가을 여행주간 기간 동안 태권도원을 찾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체험관과 모노레일은 제외다. 또 연수시설을 일반인에게 유료 개방한다.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월요일 제외) 펼쳐지는 태권도 시범 공연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정통 태권도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권도원은 "정통 태권도 시범은 30여 분간 진행되며 태권도의 멋과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태권도와 관련한 사진을 촬영 후 응모할 수 있는 2018 태권도 사진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사진공모전은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원을 찾으면 태권도와 자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가족·친구들의 손을 잡고 태권도원을 찾으시기를 권해 드린다"라고 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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