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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커피차를 선물받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 먹고 커피 마시고 힘내서 촬영하고. 너무너무 고마워. 영화 '엑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롱패딩을 입은 윤아가 양손에 본인 얼굴 스티커를 붙이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어두운 밤에 롱패딩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윤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윤아는 현재 영화 '엑시트' 촬영 중이다. 영화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액션 영화로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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