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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참석한다.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AA'가 가수 25팀, 배우 25명의 초특급 라인업을 차곡차곡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작품 흥행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기의 중심에 선 주지훈의 참석이 '2018 AAA'를 향한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 등 빛나는 활약을 보이며 그야말로 2018년을 주지훈의 해로 만들었다. 지난 10월 3일 개봉한 영화 '암수살인' 역시 현재 3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주지훈은 그동안 저승차사 '해원맥'에서 북한 고위직 '정무택', 연쇄살인마 '강태오'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자신의 연기력을 단단히 증명했다.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도 받았던 바.
더불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MBC 새 드라마 '아이템'까지, 흥행 가도를 달리는 주지훈의 핫한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오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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