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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8등신 몸매 비율을 과시했다.
승리는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in love with the amsterdam(나 암스테르담과 사랑에 빠졌어). ad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암스테르담 운하를 배경으로 삼아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독특한 패션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푹 쉬다 와라", "역시 잘생겼다", "어서 한국으로 와 달라. 너무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지난 7월 앨범 'THE GREAT SEUNGRI'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 제작한 시트콤 'YG전자'를 진두지휘하며 열일 행보를 자랑했다.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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