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물갈이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19일 기존 코칭스태프 8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LG가 재계약을 포기한 코치는 강상수 코치, 박종호 코치, 한혁수 코치, 박철영 코치, 박석진 코치, 최동수 코치, 손인호 코치, 최경훈 코치 등 8명이다.
한편 LG는 양상문 단장의 사임으로 차명석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
[강상수 코치(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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