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인터뷰] LG 차명석 단장 "팬들이 좋아하는 구단 만들겠다"

시간2018-10-19 15:25:0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차명석 단장 체제로 프런트를 개편, 내년 시즌을 향한 신호탄을 터뜨렸다.

LG 트윈스는 19일 "차명석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양상문 단장은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사퇴했으며 롯데 새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

차명석 단장은 1992년 LG에 입단, 2001년까지 LG에서만 뛰었고 이후 LG 수석코치, 방송 해설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KBO 리그와 함께 했다.

LG가 차명석 단장 선임을 발표하는 순간, 차명석 단장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을 중계하고 있었다. 중계가 끝나고 부재중 통화만 200건이 넘을 만큼 많은 야구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과연 차명석 단장은 LG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 수 있을까.

다음은 차명석 신임 단장과의 일문일답.

- LG 단장으로 선임된 소감은.

"마음이 무겁다. 팬들이 성적 때문에 실망이 크실 것이다. 잘 해야 한다"

- 이제 LG 단장으로서 본인의 역할은 어떤 점에 중점을 둘 것인가.

"전체적으로 보면 1군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도와드릴 것이고 2군은 많은 변화를 줄 생각이다. 2년 동안 메이저리그의 운영 기법 등을 공부했는데 우리 현장에도 접목시킬 수 있을 수 있을지 아직 확실하게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구단과 상의하면서 결정할 것이다. 여러 생각은 하고 있다"

- 올해 메이저리그 경기 해설도 많이 했는데 보고 느낀 부분이 있을 것 같다. 현장에 접목시킬 부분이 있는지.

"분명히 있다. 우선 구단의 철학이 무엇인지 공유할 것이고 필요한 부분은 접목시키고 우리 사정에 맞지 않는 것은 유보할 생각이다"

- 소통을 강조했는데 현장과 소통 계획은.

"류중일 감독님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본다. 야구 선배로서 항상 봤던 분이다. 1군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서포트를 하는 게 단장의 역할이다. 소통은 당연한 것이다"

- 내년 반등 포인트는.

"올해 외국인타자(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부상 때문에 많이 뛰지 못했고 투수들도 아파서 수술대에 올랐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아직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구단과 이야기한 부분이 없어 업무파악이 먼저다"

- LG 팬들에게 한마디한다면.

"나는 죄인으로 왔다. 성적 때문에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겼는데 최선을 다해서 팬들이 좋아하는 구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차명석 단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베스트 추천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