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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유의 '삐삐'는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꺾고 1위로 호명됐다.
지난 2008년 데뷔곡 '미아'로 데뷔한 아이유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깜짝 발표한 디지털싱글 신곡 '삐삐'는 아이유가 새롭게 도전하는 얼터너티브 R&B 장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NCT 127, 소야, 공원소녀, 김동한, 더 로즈, 드림캐쳐, 샤플라, 소유, 소희, 스누팩트(스누퍼 수현 상일, 임팩트 제업, 태호), 스누퍼, 에이프릴, 우주소녀, 위키미키 , 유재필(With OL, 김승혜, 김준호), 이홍기, 탈리아, 프로미스나인, 하이솔이 등이 무대를 펼쳤다.
특히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온 보컬리스트 이홍기,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 에이프릴,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의 김동한, 독보적인 감성의 소야가 출연해 컴백 무대를 수놓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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