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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뜻밖의 Q’ 이수근과 은지원이 미친 케미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척하며 척, 주거니 맏거니 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근과 은지원의 마음이 ‘알지? 알지! 통통 퀴즈’에서 제대로 통했다. ‘만능 엔터테이너’하며 떠오르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진심 100%의 솔직한 답변으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 것.
특히 은지원이 “딱 떠오르는 사람이!”라며 거침없이 답을 적었다고 전해져 이들이 생각한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과 은지원이 함께 정답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다가오는 은지원을 받아낼 위한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추억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솔직하고 손발이 착착 맞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호흡은 오늘(20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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