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선배님 행복하게 잘 살아"…리지, 최민환♥율희 축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겸 가수 리지(박수아)가 절친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결혼을 축하했다.

리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환아. 참 어릴때부터 지내 온 시간이 무색할만큼 우린 그대로인데, 넌 이제 한 여자의 남편으로 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을 다 해야 할 때가 우리들 보다 먼저 왔구나! 멋지다. 미날아! 결혼 선배님,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살아. 너무 보기좋다! 축하한다. 내 친구 미나리! 최고로 행복하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을 맞추고 있는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