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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god(이하 지오디)가 명불허전 레전드가 귀환했음을 입증했다. 티켓 전쟁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 콘서트 티켓이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것.
지난 19일(금), 예매사이트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은 순식간에 몰린 팬들에 의해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단 10분 만에 3일 간의 콘서트 전석이 매진되어 국민그룹다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 2014년 1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가진 데뷔 15주년 콘서트에 이어 매년 팬들을 만나고 있는 지오디는 매 공연마다 솔드아웃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30일(금)부터 화려하게 열릴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에서 지오디는 함께 웃고 울었던 20년의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며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남녀노소 사랑 받는 지오디의 친근함과 그들의 음악이 가진 특유의 감성, 그리고 오랜 시간의 이야기가 만나 또 어떤 추억이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JTBC '같이 걸을까'를 통해 17년만의 완전체 예능으로 본격적인 20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지오디는 이번 콘서트와 함께 새로운 앨범까지 발매, 더욱 뜻 깊은 공연으로 연말을 달굴 예정이다.
한편, 식을 줄 모르는 ‘god 파워’를 선보인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는 11월 30일(금) ~12월 2일(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sidusHQ]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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