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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 앨범 '위시(WISH)'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2차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는 이국적인 흑백 배경 아래, 한층 더 샤프해진 비주얼이 돋보인다.
열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모습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으며, 마치 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알 수 없는 무표정이 매력적으로 담겨 시크한 분위기와 소년미를 동시에 뿜어내며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 '지니(Genie)'는 상상 속의 마법 같은 너만의 지니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주고, 언제 어디든 달려가 지켜주고 싶다는 팝 댄스곡으로, 시원한 사운드와 골든차일드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히트 메이커 세이온(SEION)과 작곡가 우직(Wooziq), 묘(Myo)의 합작품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 장준과 태그(TAG)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2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니(Geni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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