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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커플 임수향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여전한 케미를 과시했다.
임수향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인기리에 종영, 이에 힘입어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나며 재회한 두 사람이다. 이날부터 4박 5일 동안 휴가를 즐길 예정.
사진 속 임수향과 차은우는 비행기 옆좌석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만에 '도래 커플' 케미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세부 다녀올게요. 여러분 덕분에 포상 휴가도 가고, 감사해요"라고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차은우) 사진은 너무 잘 나와서, 경석이는 인스타를 안 하는 관계로 대신 투척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수향과 차은우는 9월 종영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각각 강미래, 도경석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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