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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연복 셰프가 '현지에서 먹힐까2'에서 경력 45년에 빛나는 산둥요리 특급 대가의 입맛마저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2')에서는 탄탄비빔면과 칠리, 크림 새우 요리를 판매하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슐러'는 요리 경력 45을 자랑하는 산둥요리 장인 왕수원이었다. 현지에서 요리 전문가 위원회 고문, 산둥성 산둥요리 발전 여구 센터 부이사장, 국제 요식업 문화 대가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인물.
그런 그는 이연복 셰프의 반반새우 요리를 맛본 뒤 "달콤함과 새콤함이 적절하고 빛깔도 좋았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또한 탄탄비빔면에 대해선 "땅콩 소스가 매우 맛있었다. 얼음을 넣어서 상반되는 느낌이 들며 더욱 맛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다만 그는 "나는 좋았지만 현지인이 먹었을 땐 면이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슐러는 이연복 셰프의 음식에 총 별점 3개 중 2개를 줬다.
[사진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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