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정수리에서 똥방구 냄새가 난다 크닐이다 낄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이 개그우먼 홍현희와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수리에서 똥방구 냄새가 난다 크닐이다 낄낄 #내인스타에 #럽스타그램#을 쓸줄이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21일 개그우먼 홍현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우먼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계획이다.

한편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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