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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이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은 20일(한국시각) 독일 퓌르트에서 열린 퓌르트 2군팀과의 2018-19시즌 독일 바이에른주 레기오날리가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뮌헨 2군팀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된 가운데 70분 남짓 활약했다.
뮌헨 2군팀의 사이츠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기회를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뮌헨 2군팀은 이날 경기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10승3무1패(승점 33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정우영은 올시즌 뮌헨 2군팀에서 6골을 터트리며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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