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핑크빛 흥부자의 꽃받침 미모'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3주년을 맞아 멤버인 다현이 기념 사진을 올리며 아쉬움을 달랬다.

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가기 전에,#우리원스 #소중한원스 고마워요#우리멤버들 #트와이스 3주년 축하해요 🎉🎉🎉잘자 안녕🖐💕"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자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현은 핑크빛 헤어와 인형과 함께 꽃받침 미모를 뽐내다 잠 든 사진으로 흥부자 다현 답게 익살스런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20일 데뷔해 딱 3주년을 맞았다. 데뷔 3주년을 기념해 20일 0시 스페셜 영상 '트와이스 좋아하세요?'를 공개하고 신곡 'YES or YES'의 음원 일부도 깜짝 공개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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