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유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와 아이유의 ‘삐삐’, 로꼬의 ‘시간이 들겠지’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1위로는 아이유가 호명됐다. 아이유는 방송 출연 없이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 트로피까지 추가하며 ‘삐삐’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홍기, 소유, iKON, 에이프릴, NCT 127, 스누퍼, 우주소녀, 에디킴, 드림캐쳐, 김동한, SOYA,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공원소녀, 소희, 베리굿, 세븐어클락, 디에이드, 서지안, 루첸트, 샤플라, 박성연 등이 출연했다.
이홍기, 에이프릴, 김동한, SOYA가 컴백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홍기의 경우 정일훈과 함께 ‘COOKIES’ 무대에 올랐다. 홀로서기에 나선 엘리스 소희는 솔로 데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UHD(Ultra High Definition) 특집으로 약 100분간 방송됐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