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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신현준이 결혼식장에서 아내와 키스를 하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2살 연하였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민준을 얻은 신현준은 지난 6월24일 둘째 아들 예준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 출연 중이다. 또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도 합류했다. 신현준은 오는 22일 열리는 대종상영화제 MC로 발탁됐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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