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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실, 정체는 뮤지컬배우 정영주였다
2018-10-21 18:10:5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복면가왕’의 미실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미실과 왕밤빵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미실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시원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왕밤빵’은 ‘고해’로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그 결과 왕밤빵이 승리해 미실의 정체가 공개됐다. 미실은 뮤지컬배우 정영주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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