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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왕밤빵이 동막골소녀의 6연승을 제지하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의 6연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첨성대와 미실의 2라운드 대결에서 첨성대가 ‘Rose’, 미실이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로 맞붙어 미실이 승리했다. 그 결과 공개된 첨성대의 정체는 우주소녀 멤버 설아였다.
이어 우파루파와 왕밤빵이 맞붙었다. 우파루파가 ‘처음 느낌 그대로’, 왕밤빵이 ‘꿈속에서’로 가창력 대결을 선보여 왕밤빵이 승리했다. 이에 공개된 우파루파의 정체는 가수 보보로도 활동한 배우 강성연이었다.
3라운드 대결이 시작됐다. 미실이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왕밤빵이 ‘고해’를 열창해 왕밤빵이 승리했다. 미실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정영주였다.
이어진 가왕의 무대. 82~86대 가왕 동막골소녀가 ‘고백’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왕밤빵이 새로운 가왕이 됐다.
이후 동막골소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동막골소녀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EXID 멤버 솔지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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