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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숨을 거뒀던 퀵실버가 ‘어벤져스4’에 등장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애런 존슨은 최근 영국 메트로와 인터뷰에서 마블 계약을 묻는 질문에 “지금 대화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즉각적인 부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어벤져스4’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실제 지난 5월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는 ‘어벤져스4’ 촬영장에서 애런 존슨이 퀵실버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을 전했다.
퀵실버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호크아이(제레미 레너)를 대신해 죽었다.
‘어벤져스4’는 양자영역을 이용한 시간여행이 등장한다. 이를 근거로 퀵실버를 부활시키는 것이라는 예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과연 퀵실버가 ‘어벤져스4’에서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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