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이해하기 힘든 해프닝이 발생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패트리어트 경기장에서 요르단과 AFC U-19 챔피언십 C조 2차전을 치른다.
앞서 1차전에서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요르단전에서 첫 승을 노린다.
한국과 요르단전에서 국가가 잘못 흘러나오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한국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됐다. 자카르타 운영단의 치명적인 실수다.
애국가를 기다렸던 정정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북한 국가가 나오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운영진을 찾았다. 선수들도 당황한 모습이었다.
대회 운영진의 대처는 늦었다. 북한 국가가 거의 다 연주된 뒤에야 애국가가 다시 나왔다. 국제대회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대형 실수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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