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의 메인커플 류덕환, 윤주희가 돌아왔다.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23일 한진우(류덕환)와 강경희(윤주희), 일명 한강커플이 4년 만에 함께 사건 수사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진우과 강경희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예리한 눈빛으로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수사 현장을 압도한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에 사건을 꿰뚫는 통찰력을 장착한 한진우의 독보적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베테랑 형사 강경희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특급 케미를 발산한다.
4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더욱 단단해진 '한강커플'이 선보일 활약과 이들 앞에 놓인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건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제작진은 "류덕환과 윤주희가 켜켜이 쌓여온 시간만큼 완벽한 호흡으로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올 '한강커플'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는 오는 11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OC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