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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밤' 더 이스트라이트 이승현 父 "자다가도 벌떡" vs 김창환 측 "폭행? 속상해" [夜TV]

시간2018-10-24 06:50:0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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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승현, 이석철 군의 아버지가 최근 불거진 폭행 피해 논란에 참담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소속사 측은 "김창환 대표도 속상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의 문영일PD로부터 4년 간 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해 큰 충격을 안긴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이슈가 다뤄졌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소속사 지하 연습실, 스튜디오 등에서 소속사 프로듀서 문영일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평균 15세로 이뤄진 미성년자 그룹이었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컸다.

해당 기자회견에 변호사와 함께 나선 리더 이석철은 "문PD님이 4시간 동안 저의 목에 5.5 기타 케이블을 목에 감아놓고 연주를 틀리거나 제가 따라오지 못할 때 목을 잡아당겨 피멍과 상처가 남았다. 베이시스트이자 제 친동생 이승현은 야구방망이로 맞아 머리가 터지고 허벅지와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다. 보컬 이은성 군도 몽둥이로 맞아 피를 많이 흘렸다"고 주장했다.

폭로 이후 대중의 공분이 커지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문 씨의 폭행 여부는 1년 4개월 전에 있던 일"이라며 "당사자는 책임을 통감하고 사직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진화되지 않았다. 이승현 군이 폭행을 당했던 당시 상처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실제 공개된 사진을 살펴 보면 보라색의 피멍과 핏자국이 선명했다.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 당일 '한밤'과 만난 이석철, 이승현 군의 아버지는 "4일 동안 잠을 못 잤다. 너무 속이 뒤집어져서. 지금도 승현이는 자다가 '살려주세요'하고 벌떡 일어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4살, 15살 때 그렇게 갇혀서 맞았으면 얼마나 불안했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저는 약을 먹어야 잠들 수 있다. 지금 저희 가족들도 너무 힘들다"고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이승현이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뒤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폭행 여부에 그치지 않았다. 김창환 회장의 폭행 방조죄가 함께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창환 대표는 폭행을 목격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살살해라'라며 오히려 이를 방관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환 회장은 이석철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폭행사실을 알고 문 씨를 호되게 혼냈다. 단지 고소고발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후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밤'에 "저희 사장님, 대표님, 직원들도 할 말이 없다. 대표님도 속상해하신다. 일단 좋은 일이 아니니까. 다른 멤버들에게도"라고 입장을 짤막하게 전했다.

그러나 김창환 회장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비난의 강도는 거세졌다. 일부 공개된 음성에서 김창화 회장은 "시키는 거 열심히 하고 따라와도 될까 말까 할 판에 자꾸 문제를 만들어서 회사를 들쑤시고 꼬챙이로. 믿고 맡기면 죽여도 놔둬야 돼. 패 죽이지 않았잖아. 쫓아내지 않았잖아. 잘못 행동하면 엄마, 아빠, 너 다 폭탄 맞아. 이건 다른 게임이 시작된다니까. 가뜩이나 너네도 음악하는 연예인이라고 신문에라도 나봐라. 너네는 설 땅이 없어. 이 XX야"라고 윽박을 지르고 있어 분노를 더했다.

이석철이 폭행 사실을 뒤늦게 폭로한 건 멤버들의 '꿈'과 '음악 활동' 때문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석철은 "'멤버 한 명 때문에 저희 꿈이 망가질까봐. 늘 저희에게 그런 협박을 하셨다. 그래서 그냥 저 같은 경우도 이 악물고 맞았다. 그런 부분을 부모님께 말씀 못드리고 신고도 못한다는 게 너무 슬펐고 저희끼리 속에 담아두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현재 이석철 측은 문영일PD와 김창환 회장을 각각 상습 및 특수폭행 혐의와 폭행방조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며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머지 멤버인 정사강, 이우진, 김준욱, 이은성과도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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