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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 정연, 모모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YES or YES'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자체 발광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트와이스 미니 6집 'YES or YES'의 개별 티저를 오픈했다. 스타트를 끊은 주인공은 나연, 정연, 모모였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영롱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새로운 콘셉트를 남다른 미모로 찰떡 같이 소화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앞으로 오로지 선택은 하나 'YES'인 당당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트와이스가 10번째로 발표하는 신곡 'YES or YES'는 사랑스럽고 깜찍한 고백에 "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노래. 아홉 멤버들의 특유의 에너지와 역동적인 사운드 구성이 조화를 이뤄 중독성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하며,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ONCE HALLOWEEN' 팬미팅을 개최한다.
더불어 이들은 새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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