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문화훈장을 받는다.
방탄소년단은 24일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52일만에 금의환향한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여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 한류와 한글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 이들은 11개 도시 총 22회 공연을 했고, 32만여 팬들이 방탄소년단에 열광하며 신드롬을 낳았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