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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민정과 치과의사 안상훈의 뉴욕 집이 공개됐다.
23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뉴욕 일상이 방송됐다.
"결혼 12년차"라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로, 서민정은 오전 6시에 잠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남편과 딸의 아침 식사를 분주하게 준비했다. 서민정이 능숙한 솜씨로 팬케이크, 오믈렛 등을 척척 만들어내자 영상을 보고 있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감탄했다.
잠자리에서 깬 안상훈은 새로운 요리 기계라며 소시지와 달걀을 이용한 요리에 도전했지만, 서민정은 물론이고 딸의 반응도 영 탐탁지 않았다. 결국 안상훈은 출근 시간이 늦어 서민정의 음식도 겨우 한 입만 먹은 채 자리에서 일어났고, 소시지 요리는 끝내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는 뉴욕 중심가에 자리한 안상훈의 병원도 소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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