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민호가 그룹 샤이니 활동과 연기자로서 행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비결을 밝혔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4일, 11월호에 실린 민호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민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 웨스턴 롱코트와 시어링 재킷, 컬러풀 한 코트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냈다.
올해 샤이니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인랑'과 최근 크랭크인 한 '장사리 9.15'를 통해 배우로서 끊임없이 성장중인 민호.
그는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 최민호로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는 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민호는 "음악이든 연기든 우선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뭔지 확고하게 생각하고 들어간다. '이번엔 이거다'라는 굵은 줄기를 만든 후 더불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비결을 이야기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