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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6개월만에 빠른 컴백을 한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WISH(위시)'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장준은 "골든차일드가 일년 내내 활동하고 싶다"며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남다른 컴백 소감을 밝혔다.
와이 역시 "1주일여 전에 팬클럽 창단식을 했다"며 "2천명의 팬들을 모시고 노래를 불렀다.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지 않았나 싶어서 감회가 새롭더라"라고 컴백 전 즐거웠던 기억을 회상했다.
타이틀곡은 '지니'로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팝곡이다. 이 외에도 수록곡 '위시', '너', '너만 보인다', '들어봐줄래', '넌 모를거야', '우주 비 마이'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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