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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데이비드 맥기니스와의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이병헌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ce upon a time in LA 200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14년 전 흑백 사진에서 이병헌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지금과 달리 앳되고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 한번 더 작품에서 만나 달라", "너무 좋아하는 조합", "지금과 똑같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각각 유진 초이, 카일 역으로 분해 가슴 시린 우정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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