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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식을 앞둔 모델 겸 방송인 '아옳이' 김민영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 커플이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김민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과 성을 다해 사진 찍어주는 서포토. 잘찍었다고 칭찬해주면 엄청 흐뭇해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김민영과 예비신부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는 서주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주원, 김민영 커플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 시즌1' 종영 후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서주원은 2008년 카트레이스 데뷔 후 2010년 코리아카트챔피언쉽 최연소 챔피언을 거머쥐고 2013년 한국인 최초 일본 카트 시리즈 챔피언 등 큰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동안 카레이서로 활동 해오고 있으며, 김민영은 10년차 뷰티, 피팅 모델로 SBS 유희낙락, 온게임넷의 하스스톤, 게임플러스 등 다수 게임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김민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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